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 (문단 편집) === 끊이지 않는 논란 === 폐지 후 국방부에 대한 조사 결과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2816382|실제 전시에는 아무런 임무를 수행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다]]. 평시에 비전투 임무를 수행하는 기술행정병과 군인 또한 전시에는 별도로 전시 상황에 맞는 임무를 수행하도록 규정되어 있는데[* 논란이 있었던 [[공군 ACE]]조차 공식적으로는 공군중앙전산소 소속으로 군용 소프트웨어 및 전산장비의 유지 및 보수 임무를 수행했던 것을 생각해보자. 바꿔서 말하면 전쟁이 나면 [[공군 ACE]]는 잠정적으로 해체되고 정식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보직을 하게 된다는 말이다.] 연예병사는 이조차 수행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군인이면서 사격훈련조차도 안 했다고 한다. 결국, 애초에 연예병사는 군인으로서의 존재 가치가 없었던 셈이고 일반 국민들과 다른 특혜를 주는 집단이었단 것이다. 그리고 2013년 11월에 터진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연예인 불법도박 스캔들]]과 관련하여서 충공깽하게도 일부 연예병사 출신 연예인들이 '''복무 중에, 그것도 핸드폰을 반입해서''' 불법도박을 한 사실이 밝혀졌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9&aid=0002413924|###]] 또한 논란을 야기한 연예병사들은 정작 재배치 받은 곳에서 일반 병사들은 해당 병사와 이야기 및 접촉 금지, 또 근신과 같은 처분으로 사실상 일과가 없는 군생활을 하는 등 여전히 대대장, 연대장, 사단장과 맞먹는 상전같은 대우를 받는다는 현역 종사자들의 증언이 스리슬쩍 퍼지고 있는데, 이게 공론화가 안 되고 있다가 2014년 4월 4일 [[디스패치]]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4246|단독 보도]]를 통해 이들은 재편성 이후에도 일반 병사들과는 전혀 다른 군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안마방 사건의 주인공 중에 한 명이었던 [[상추(마이티 마우스)|상추]]가 국군춘천병원에서 6개월 동안 장기입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는데, 1인실을 쓰며 하루에 2~3시간 물리치료를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아무런 일과를 받지 않고 있다고 한다. 춘천병원의 의무병은 부상을 입고 입원한 것이 아니며 지금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밝혔기에 다시 연예병사에 대한 특혜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상추와 같이 한때 연예병사 소속이었던 배우 [[김무열]] 또한 무릎 수술을 이유로 국군수도병원에 30일 장기 입원을 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이번 특혜 의혹에 대한 [[대한민국 국방부|국방부]]의 입장 전문이다. ||2014.4.4일 某 매체에 의해 보도된 前 홍보지원대원 2명의 군병원 장기입원 논란과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국방부 입장을 밝힘. 이OO 상병은 2013.8.1일 부로 홍보지원대가 해체되어 전방 00 사단에 재배치되어 소총수로 복무 중인 병사로서 2013.10.25일 '''우측 어깨 관절 손상'''으로 국군춘천병원에 입원, 2013.10월 말 민간병원에서 1차 수술을 한 후 국군춘천병원에서 물리치료 등을 하다가 '''우측 발목 인대 손상''' 발병으로 다시 2014.1월 초 민간병원에서 2차 수술을 받고 국군춘천병원에서 현재까지 물리치료 등의 시술을 받고 있음. 이렇게 2차에 걸친 수술이후 물리치료가 장기화되는 이유는 '''자대복귀 후 정상적으로 임무가 가능할 때까지 정상적인 회복을 위한 정양(靜養)이 필요하기 때문'''임. 이 상병은 물리치료 후 3월 말에 퇴원할 예정이었으나, 소속부대의 대규모 전개훈련으로 복귀가 제한되어 4.10일경으로 퇴원이 연기되었음. 또한 1인실에 머물고 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현재 '''2인실에 입원 중'''임. 김OO 병장은 2014.2.5일 민간 병원에서 왼쪽 무릎 연골에 대한 수술을 실시하고, 2014.2.24일 국군수도병원에 입원 중 현역복무를 계속 할 수 있을지 여부를 국군수도병원에서 조사를 하였음, 김병장은 「국방환자관리 훈령」 제18조에 따라 육군본부의 최종 전역 심사 전까지 휴가를 부여한 상태임. 이 상병과 김 병장이 군 병원에서 받고 있는 조치는 일부 언론 매체에서 보도된 前 홍보지원대원 특혜에 관한 의혹과는 달리 일반 현역 장병들이 받고 있는 적법한 조치와 절차에 의해 진행 되고 있음.|| 그리고 [[G-DRAGON]]이 국군양주병원에서 일병인 주제에 대령실에서 지낸다는 보도가 [[디스패치]]를 통해 [[G-DRAGON/논란 및 사건 사고#s-13|터져나왔다]]. 국방부와 [[YG엔터테인먼트]]는 사태 심각성을 알았는지 보도한지 하루가 안되어서 대령실이 아니라 1인실이고 사생활 보호를 위해서라는 적극 반박 보도를 냈고 네티즌들의 지드래곤에 대한 변호도 겹쳐지는 상황.[* 지드래곤은 본인의 군생활 정보가 디스패치에 노출되고, 또한 같은 소대에서 지드래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적은 '관찰일지'가 나오는등 엄청난 사생활 침해를 입었다.] 결국 연예인들이 연예병사로 입대하지 않고 일반 보직으로 입대해도 국방부와 간부 및 선후임, 동기들에게 '특별한 대상'이 된다는 것이 밝혀진 셈이다. 그게 그 연예인이 원하는 것이든 원치 않는 것이든 말이다. 유명세와 본인의 마인드에 따라 다르겠지만 연예인의 군복무에 대한 차별과 특혜 논란은 앞으로도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명한 연예인들이 부대에 온다고 하면 대부분 간부와 병사는 싫어한다. 사실,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가 되는 정도는 아닌 급의 평범한 연예인이나 운동 선수들은 의외로 군 생활에 잘 적응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사례가 많다. 그런데 국가에서도 주목받는 수준의 유명인들이 자기네 부대에 오게 되면 간부 입장에서는 딱히 인사고과에 도움이 안 되는데다가 온 국민들과 상급자가 주목하고 있어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 같은 존재다. 병사 입장에서는 연예인 봐서 신기한 것도 하루 이틀이지 온갖 특혜는 다 받고 다녀서 아니꼽게 보는 경우가 태반이다. 이 와중에 병사, 간부를 떠나 어떻게든 아부를 떨어서 잘 보이려고 하는 사람과 연예인이라고 시비 한번 걸어보려는 양아치 마인드를 가진 사람, 윗 문단의 지드래곤 관찰일지같이 사생활을 캐려고 하는 사람들이 뒤섞여 오만 군상을 다 볼 수 있다. 이것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재산과 사회적 지위, 그리고 유명세를 보유한 특권층이 일반인들과 섞여있다는 특수한 상황으로 인해 벌어지는 일이다. 이런 경우에는 연예인이 열심히 하려고 해도 문제고, 열심히 안 하려고 해도 문제다. 뭘 해도 주목받는 위치에 있고, 신변에 이상이 일어나는 순간 누군가에게는 불똥이 튀며, 그걸 유명인들 스스로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도 난감한 상황에 놓인 셈. 정리하자면 표면상으로는 병사들의 사기 고착을 위해, 현실적으로는 특권층을 격리시키는 목적으로 연예병사 제도가 생겨났다. 그러나 현재는 사라져버리며 다시 특권층이 일반인들과 섞이게 되어서 모두가 불편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연예인이라고 면제 혜택을 주는 순간 [[천룡인]] 드립을 위시한 형평성 이슈가 등장할 것이고, 그렇다고 연예병사를 만드는 등 대안을 만든다면 다시 안마방 사건 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비난의 여론에 직면할 것이며,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일반인들과 함께 섞어놓고 있으며 조금 군생활을 하다가 아래 단락의 뮤지컬병이나 군악대 얼굴마담 등 파견 형식으로 차출하는 꼼수를 사용하기도 한다. 현재까지는 '''그나마''' 공정한 방법으로 평가받고 있다. 비슷한 경우는 유력 정치인이나 재벌가 자제가 입대하는 경우다. 단, 정치인 자제는 아버지의 체면과 입장 때문에 중간 정도는 하려고 하는데다가, 대학에 들어간 지 얼마 안되는 청년들이 대부분인 군 병사들 중에서 정치인 사생활을 굳이 캐려는 사람은 별로 없기 때문에 의외로 평범하게 생활하는 편이다.--위관급들만 죽어난다-- 재벌가 제자들은 장교로 군복무를 하거나 면제를 받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이들은 [[검머외|국적이 대한민국이 아닌 경우]]도 태반이다. 또한, 연예인이나 정치인 자제들은 면제를 받으면 이미지가 안 좋게 박히는 경우가 많은데 재벌가 자제는 면제를 받는다고 기업 경영을 못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면제를 받아도 큰 문제가 없다. 어떻게보면 연예인은 따위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진정한 특권층. 결정적으로 이 두 가지 사례는 본인이 유명인이 아니기 때문에 연예인의 경우와는 다른 부분이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